아줌마의 침실에서 나는 자기 쾌락에 탐닉하는 것을 들켰다.그녀의 충격은 호기심으로 바뀌고 욕망으로 바뀌었다.우리는 서로의 몸을 탐색하며 공동 방출로 함께 절정을 맞이했다.
밤의 열기속에서 삶의 압박감에 위안을 찾아 이모방에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.그녀의 봉제 침대에 걸터앉으며 내 손가락은 점점 커져가는 흥분을 풀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로 내 몸의 윤곽을 탐색하며 헤매기 시작했다.내 손은 내 속옷의 말랑말랑한 천을 더듬으며, 내 욱신거리는 욕망을 감싸고 있는 민감한 물질위로 천천히 미끄러져 올라갔다.그 감각은 압도적이었고, 내 안에 쌓여오는 쾌락의 물결이 금방이라도 분출할 것 같은 위협을 느낄 수 있었다.나는 이모가 내 방에 들어올 때 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.이미 이모는 내 방에 들어가자마자 내 자제력 있는 행위를 발견하고 말았다.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지만, 내 놀라움에 그녀는 그저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.내 쾌락의 정점에 다다르자, 눈앞이 그녀의 모습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알아차렸고, 그녀의 입술은 그녀 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을 말없이 감상하며 살짝 벌어졌다.방안은 절정을 풀어가는 내 몸의 강렬함에 몸이 떨리는 전기적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.